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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면 꼭 먹어야 할 맛집 10곳 | 서울 여행 대표 음식·노포 맛집 총정리

서울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관광지만큼 고민되는 것이 있습니다.

“서울까지 갔는데 뭘 먹어야 하지?”

서울에는 최신 유행 맛집도 많지만, 여행이라면 서울이라는 도시와 함께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음식과 노포를 한 번쯤 경험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평양냉면부터 설렁탕과 곰탕, 명동 칼국수, 광장시장 육회, 서촌 삼계탕까지 서울에는 지역 이름과 함께 떠오르는 음식이 꽤 많습니다.

이번 SomedayTrip에서는 단순히 SNS에서 유명한 식당을 나열하기보다 서울 여행 중 실제 동선에 넣기 좋은 대표 맛집 10곳을 골랐습니다.

대표메뉴와 가격은 물론 가까운 관광지까지 함께 정리했으니 여행 코스를 짤 때 식사 장소를 같이 정해보세요.

서울 가면 꼭 먹어야 할 맛집 10곳 평양냉면 칼국수 육회 삼계탕 서울 맛집 여행



🍜 서울 가면 꼭 먹어야 할 맛집 10곳 한눈에 보기

맛집 대표메뉴 지역
우래옥 평양냉면 을지로
명동교자 본점 칼국수·만두 명동
하동관 명동본점 곰탕 명동
이문설농탕 설농탕 종로
부촌육회 본점 육회·육회비빔밥 광장시장
토속촌 삼계탕 삼계탕 서촌
오장동흥남집 본점 회냉면 오장동
진주회관 콩국수 시청
미성옥 설렁탕 명동
대성집 도가니탕 독립문

1. 우래옥 | 서울 평양냉면을 대표하는 노포

서울에서 평양냉면을 처음 먹어본다면 가장 먼저 후보에 넣어볼 만한 곳이 우래옥입니다.

1946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노포로, 맑으면서도 육향이 느껴지는 육수와 메밀면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대표메뉴 : 평양냉면 18,000원

영업시간 : 화~일 11:30~21:00 / 월요일 휴무

을지로4가역과 가까워 동대문이나 을지로 여행 중 식사 장소로 넣기 좋습니다. 처음 평양냉면을 먹는다면 양념을 바로 넣기보다 육수와 면을 먼저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을지로·동대문·광장시장


2. 명동교자 본점 | 명동에서 먹는 칼국수와 만두

명동 여행에서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는다면 명동교자 본점을 빼놓기 어렵습니다.

대표메뉴는 진한 국물에 면과 고명이 어우러지는 칼국수입니다. 만두를 함께 주문해 나눠 먹는 조합도 많이 찾습니다.

칼국수 : 12,000원
만두 : 13,000원
비빔국수 : 12,000원

영업시간 : 매일 10:30~21:00

명동 한복판에 있기 때문에 별도로 맛집을 찾아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여행자에게는 큰 장점입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명동·남산·N서울타워


3. 하동관 명동본점 | 아침부터 먹을 수 있는 서울 곰탕

뜨끈한 국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면 하동관 명동본점도 서울 여행에서 경험해볼 만한 노포입니다.

대표메뉴인 곰탕은 맑은 국물에 소고기가 들어가는 비교적 단순한 구성입니다. 자극적인 음식보다 담백한 한 끼를 원하는 여행자에게 잘 맞습니다.

곰탕 일반 : 18,000원

영업시간 : 월~토 07:00~16:00 / 일요일 휴무

오전 7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서울에서 아침식사를 할 곳을 찾을 때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늦은 저녁보다는 아침이나 점심 일정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명동·을지로·덕수궁


4. 이문설농탕 | 종로에서 만나는 오래된 설렁탕집

서울의 오래된 음식점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면 이문설농탕도 기억해둘 만합니다.

대표메뉴인 설농탕은 뽀얀 국물에 고기와 밥을 곁들이는 서울의 대표적인 국물 음식 중 하나입니다.

설농탕 보통 : 15,000원
설농탕 특 : 18,000원

종각·인사동 일대와 가까워 경복궁과 인사동, 익선동 등을 둘러보는 일정에 식사 장소로 연결하기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인사동·익선동·종각


5. 부촌육회 본점 | 광장시장 가면 먹어볼 육회

광장시장 여행에서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싶다면 부촌육회 본점이 있습니다.

육회를 단품으로 먹을 수도 있고 여행경비를 조금 줄이고 싶다면 육회비빔밥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육회 200g : 23,000원
육회비빔밥 : 11,000원
육회비빔밥 특 : 16,000원

종로5가역에서 걸어서 접근할 수 있고 식사 후 광장시장 자체를 둘러보기도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광장시장·종묘·동대문


평양냉면 칼국수 설렁탕 육회 등 서울 여행에서 맛볼 수 있는 대표 음식

6. 토속촌 삼계탕 | 경복궁·서촌 여행과 함께

경복궁 서쪽 서촌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은 경복궁 여행과 묶기 좋은 식당입니다.

대표메뉴는 이름 그대로 삼계탕입니다. 한 끼 가격은 다른 국밥류보다 높은 편이지만 경복궁과 서촌을 하루에 둘러보는 여행자라면 동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방문할 수 있습니다.

토속촌 삼계탕 : 20,000원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특히 경복궁을 오전에 관람한 뒤 점심을 먹고 서촌으로 이동하는 순서로 잡으면 동선이 자연스럽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경복궁·서촌·청와대


7. 오장동흥남집 본점 | 매콤한 함흥냉면이 당길 때

평양냉면과는 완전히 다른 냉면을 먹고 싶다면 오장동흥남집 본점도 있습니다.

함흥냉면은 평양냉면보다 면의 식감과 양념 맛이 강한 편이라 슴슴한 평양냉면보다 매콤한 냉면을 좋아하는 여행자에게 잘 맞습니다.

특히 회를 고명으로 올린 회냉면이 대표적인 선택입니다.

을지로와 동대문 사이에 있어 주변 여행 중 들르기도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동대문·DDP·을지로


8. 진주회관 | 여름 서울여행이라면 콩국수

여름 서울 여행이라면 진주회관의 콩국수도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

일반적인 맑은 콩국물보다 진하고 걸쭉한 스타일로 알려져 있어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콩국수 : 15,000원

영업시간 : 평일 11:00~21:00 / 토요일 11:00~20:00

시청역과 가까워 덕수궁이나 서울광장을 둘러보는 날 점심 장소로 넣기 좋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덕수궁·서울시청·서울광장


9. 미성옥 | 명동 골목에서 먹는 설렁탕

명동에서 유명한 칼국수 대신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을 먹고 싶다면 미성옥도 선택지가 됩니다.

명동 중심가 골목에 자리한 설렁탕 전문점이라 쇼핑이나 명동 관광을 하다가 식사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는 곳이라 서울 숙소가 명동 근처라면 아침식사 장소로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06:00~21:00

함께 가기 좋은 곳 : 명동·남산·서울역


10. 대성집 | 독립문에서 도가니탕 한 그릇

마지막은 독립문 일대에서 오랫동안 알려진 대성집입니다.

도가니탕처럼 뜨끈한 국물 음식을 좋아한다면 고려해볼 만한 곳입니다. 관광객이 몰리는 명동이나 광장시장과는 다른 서울 노포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을 둘러보는 날 식사 장소로 묶으면 동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함께 가기 좋은 곳 : 독립문·서대문 일대


🗺 여행지역별로 고르면 더 쉽습니다

경복궁·서촌 여행 : 토속촌 삼계탕

인사동·종로 여행 : 이문설농탕

광장시장·동대문 여행 : 부촌육회 → 우래옥 또는 오장동흥남집

명동·남산 여행 : 명동교자 → 하동관 또는 미성옥

덕수궁·시청 여행 : 진주회관

맛집 때문에 서울을 반대편까지 이동하기보다는 그날 여행하는 지역에서 한 곳을 고르는 방식이 실제 여행에서는 훨씬 효율적입니다.


💰 서울 맛집 여행, 한 끼에 얼마 잡으면 될까?

이번에 소개한 곳을 기준으로 보면 국수나 국밥류는 대체로 1인 약 1만~2만원 선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동교자 칼국수는 12,000원, 이문설농탕 일반 설농탕은 15,000원, 우래옥 평양냉면은 18,000원, 토속촌 삼계탕은 20,000원입니다.

부촌육회처럼 여러 명이 단품을 함께 먹으면 총금액은 올라가지만 육회비빔밥 11,000원처럼 1인 식사 메뉴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행 식사 1인 예상경비
간단한 국수·비빔밥 약 11,000~15,000원
냉면·곰탕 약 15,000~18,000원
삼계탕 약 20,000원
육회 등 단품 추가 2인 이상 나눠 먹기 추천

서울에서 하루 세 끼를 모두 유명 맛집에서 먹는다고 가정하면 식사비만 1인 약 4만~6만원 정도를 잡아두면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 카페와 간식은 별도입니다.


📌 서울 맛집 여행 전에 이것만 확인하세요

첫째, 유명 노포는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여행 동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으므로 식사시간을 조금 앞당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둘째, 영업시간과 가격은 방문 당일 다시 확인하세요. 오래된 식당도 휴무일이나 메뉴 가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셋째, 맛집 하나 때문에 동선을 망가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복궁을 여행하는 날에는 서촌, 명동을 여행하는 날에는 명동처럼 관광지와 식당을 같은 지역으로 묶어보세요.

넷째, 서울의 대표 음식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의 입맛에 맞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평양냉면처럼 맛의 성격이 뚜렷한 음식은 여행 경험의 하나로 접근하는 것도 좋습니다.


✈️ SomedayTrip 한마디

서울에는 하루 이틀로는 다 먹어보기 어려울 만큼 많은 맛집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식당을 전부 찾아다니기보다는 내가 여행하는 지역에서 그 동네를 대표하는 음식 하나를 골라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복궁에서는 삼계탕, 명동에서는 칼국수나 곰탕, 광장시장에서는 육회, 을지로에서는 평양냉면.

관광지 사이에 식사를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음식까지 하나의 여행 코스로 생각하면 서울 여행이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 한번 떠나자”라고 말만 하지 말고, 우리 꼭 언제 한번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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